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토 소년의 사건부 (문단 편집) ===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 ||[[파일:타카토소년사건부범인.jpg|width=200]]||'''''어떤 재교육을 받아도 내 살인충동은 막을 수 없어! [br] 유감이야, [[타카토 요이치|타카토]]. 네가 꽤 맘에 들었는데 말야. 뭐! 모처럼이니까 너한테는 나 대신 '사신 매지션'이 될 수 있게 해줄까나~?'''''|| ||<#0078FF> '''{{{#white 이름}}}''' ||<#93DAFF> '''키리시마 준페이''' || ||<#0078FF> '''{{{#white 나이}}}''' ||<#87CEFA> 15세 || ||<#0078FF> '''{{{#white 신분}}}''' ||<#93DAFF> 고등학교 1학년 || ||<#0078FF> '''{{{#white 가족관계}}}''' ||<#87CEFA> 부모 || ||<#0078FF> '''{{{#white 공범}}}''' ||<#87CEFA> 없음 || ||<#0078FF> '''{{{#white 살해 인원수}}}''' ||<#93DAFF> 최소 2명 이상[* 밝혀지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 ||<#0078FF> '''{{{#white 살해 미수 인원수}}}''' ||<#87CEFA> 1명: [[타카토 요이치]][* 사실상 자신과 이미 죽인 2명을 제외한 '''마술부 전원'''과 자신의 부모까지 포함해 6명.] || ||<#0078FF> '''{{{#white 괴인명}}}''' ||<#93DAFF> 사신 매지션 || ||<#0078FF> '''{{{#white 동기}}}''' ||<#87CEFA> 쾌락살인[br]입막음[* 쿠로에 마사야, [[타카토 요이치]](미수) 한정][* 쾌락살인이 가장 큰 동기다.] || 원한이나 이해관계 등의 동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냥 [[쾌락살인]]마였다.[* 참고로 김전일 시리즈의 사건들 중 사실상 이 사건이 유일한 쾌락살인이다. 단편 소설 '[[방황하는 악마|헤메어 온 악마]]'의 살인귀 데몬도 쾌락살인마이긴 했지만 이 작품처럼 쾌락살인이라는 것을 강조하지는 않았다.] 후지에다를 죽인 이유는 타카토에게 친한 척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 그 다음은 타카토와 가까웠던 히메노 선생을 죽이려고 했으나, 쿠로에가 자신의 트릭을 알아냈기 때문에 타겟을 쿠로에로 바꾼 것이다. 같은 천재로서 타카토에게 동질감과 친근감을 느낀 그는 같이 할 것을 요구했으나 타카토는 '''무차별 쾌락살인마'''라고 평가하면서 키리시마의 제안을 거절한다. 이에 키리시마는 그의 말에 수긍하면서도 방심한 틈을 타 칼로 배를 찔렀으나 이미 갈 때까지 간 키리시마가 자신을 살해할 것을 예상한 타카토에게 도리어 반격을 당하고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된다.[* 이때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 실행범을 죽인 것처럼 장미 투척 마술로 단검을 가슴에 적중시켜 죽였다. 참고로 이 마술은 후지에다에게도 시전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오직 순수한 장미로만 마술을 선보였는데 이때 타카토는 자신의 어머니의 느낌이 나는 후지에다에게 어느정도 호감을 느낀 듯했다. 그렇기에 그런 그녀를 죽이고 자신이 유일하게 마음을 연 히메노 선생을 죽이려는 키리시마를 용서할 생각이 없었을 것이다.] 죽기 직전 타카토에게 몇 가지 질문을 건넨다. 먼저 자신이 몇번째 피해자냐고 묻고는 첫 번째 피해자라는 타카토의 말에 천재라고 흥분하며 어떤 기분인지 묻는 등 여러모로 일반적인 정신 상태와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때 타카토에게 교실 창밖으로 무엇을 보고 있냐고 다시 물었고 타카토는 그에게 "달이야"라고 대답한다. 그에 대해 키리시마는 "달? 한낮에?"라고 되물었고 그에 대해 타카토는 밤에는 빛나는 달도 한낮의 푸른 하늘에는 덧없는 존재라는 것이 마치 지금의 자신과 같았다는 대답을 한다. 타카토의 이 대사는 타카토의 내면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정말 얼마 안되는 장면. 참고로 이 녀석은 이 살인사건을 통해 자신도 죽은 것으로 위장한 다음, 장례중인 자신의 집을 불태워 부모[* 자신에게 거짓말만 일삼고 정해진 인생을 강요했다면서 부모를 원망했다. 준페이의 저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이것이 준페이가 쾌락살인마로 타락하게 된 된 원인으로 추정된다.]를 죽이고 남은 재산을 독차지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려고 계획했으나 타카토에 의해 저지당하고 만다. 타카토에게 살해당한 후, 머리는 어딘가로 처분되고 그 외의 시체는 그가 살해한 후지에다의 시체와 함께 캠프파이어 불에 의해 소각되었고, 후에 경찰측에서는 미해결 사건으로 기록되게 된다. 자칭 '''자신은 태어날 때 부터 범죄자''', '''어떤 재교육도 나의 살인충동을 억제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 등 절대 갱생불가 수준의 발언을 할 정도로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김전일 월드내의 여러 범인들 중에 정말 보기 드문 최악의 인간 말종급 악질 범죄자이다. 준페이 외에도 악랄하고 변호의 여지가 전혀 없는 범인들이 있긴 했지만, 다른 악랄한 범인들은 사연이 없을지언정 살인에 '''목적'''[* 예를 들면 [[학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의 마토바 유이치로는 비윤리적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의 아소 사나에는 보험 사기에 방해가 된다고 간주한 대상들을 제거하기 위해.]은 있었는데 비해, 사연도 목적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저 '''살인을 통한 자신의 쾌락'''이 목적이었던 것은 2023년 기준으로도 아직까지 준페이가 유일하다.[* 정확히는 위에서 서술한 대로 단편 소설 '[[방황하는 악마|헤메어 온 악마]]'의 살인귀 데몬도 일단 쾌락살인마이긴 했지만 이쪽은 준페이처럼 범행동기가 쾌락살인이라는 것을 강조하지는 않았던 데다가 단편 소설의 인물이다보니 정말 김전일 시리즈 매니아가 아닌 이상 저 범인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독자들이 대다수이다보니 김전일 월드에서 쾌락살인을 저지른 건 사실상 준페이 한 명 뿐이다.] 한마디로 김전일 월드의 모든 범인들 중 원탑 수준 최악의 인간 쓰레기 범죄자라고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대로 준페이와 맞먹는 악질 피해자들은 [[괴도신사의 살인]], [[하카바섬 살인사건]], [[켄모치 경부의 살인]], [[세이렌섬 살인사건]] 등의 사건들의 피해자들이다.[* 사실 김전일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동기가 복수인 만큼 범인은 면죄부를 주고 싶을 정도로 불쌍한 피해자이고 사실 피해자들이 범인의 인생을 망친 죽어도 싼 악인이었다는 경우는 널렸고 범인이 악당이고 피해자가 무고한 피해자인 경우는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 4개의 에피소드는 그 중에서도 특히 독보적으로 악독한 경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